대한민국의 산업안전 분야는 심각한 양극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로 표현될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극화의 정점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 로펌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안전 관리 격차는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보의 접근성, 교육 기회의 제공, 안전 관리 플랫폼의 활용, 보험 혜택, 법률 대응 능력 등 모든 영역에서 불공평이 존재합니다. 중소기업들은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근로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균형 제공: 최신 산업 안전 정보와 법률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전문 교육 프로그램: 산업 안전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도 대기업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기업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전 관리 플랫폼: 최신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 관리의 격차를 줄이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보의 접근성, 교육 기회의 제공, 안전 관리 플랫폼의 활용, 보험 혜택, 법률 대응 능력 등 모든 영역에서 불공평이 존재합니다. 중소기업들은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근로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보험 제도 개선: 중소기업들이 적절한 비용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를 통해 보험 혜택의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법적 대응 지원: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법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법적 대응 능력의 격차를 줄이고자 합니다.

사업주의 안전의식 개선: 사업주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하여, 모든 사업장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합니다.

영세사업장 지원: 영세사업장들이 안전 관리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영세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사회공헌사업: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산업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문화의 확산에 기여합니다.

안전관리 교육 및 장학사업: 수준 낮은 안전 관리자가 양성되지 않도록 각종 교육 지원 사업과 장학 사업을 통해 우수한 안전 관리 인력을 배출하고, 이를 통해 산업 안전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자 합니다.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는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산업 안전의 불공평한 시장을 해소하고, 모든 기업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안전의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로써 한국 사회 전체의 산업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 회장